
오늘은 제가 기다려온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오전 10시에 정식으로 출시되는 날입니다. 한때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던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소식에 많은 기대를 해왔는데, 드디어 오늘이네요.
예전 세븐나이츠를 플레이하며 열심히 쫄작도 하고, 루비를 모아서 연속 카드 뽑기에도 도전하고, 결투장 순위에도 들어보고, 여러가지 추억이 있는데요. 쫄작부터 옛날 감성들을 살려서 출시한다고 하니 많은 기대를 갖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리버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의 매력은 유지하면서도 분명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더 발전된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돌아왔을지, 또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점점 커져만 갑니다.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네요.
이제 직장인이다보니 예전처럼 많은 시간을 플레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시작하게 되면 조금씩 포스팅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겜하세요~!